[2023수시] ‘출범’ 반도체 계약학과 7개 체제 올해 선발은.. 수시279명(77.5%) 정시81명(22.5%)

작성자 : 입시샘작성일 : 2022.05.12 15:56

포스텍이 수정된 2023전형계획을 공개하면서 현재까지 발표된 반도체 계약학과 7개교의 2023학년 전형방법이 구체화됐다. 기업과 협약을 맺고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곳은 기존 고려대 반도체공학(SK하이닉스),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삼성전자),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삼성전자)의 3개교 체제였다. 2023학년부터는 KAIST 반도체시스템공학(삼성전자),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SK하이닉스), 포스텍 반도체공학(삼성전자), 한양대 반도체공학(SK하이닉스)의 4개교가 합류하면서 7개교 체제를 예고한 상태. 다만 최근 서울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계약학과 설립에 관한 논의가 오고 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도체 계약학과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서울대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반도체 계약학과’ 설립에 대한 제안이 들어온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 대학 내에서 별다른 진행사항이나 결정된 사항은 전무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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